Chris

나이를 한두살 먹어가면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는경우가 점점 잦아진다. 술,담배, 운동부족이라는 너무나도 식상한 이유들 때문이겠지. 그중 담배는 참 얄궂은 물건이다. 화장실 들어가기 전과 후가 다르다곤 하지만 담배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껄? 딱 저 라이터 다 쓸때까지만 피우고 끊어볼까 생각중이다. 돈주고 산 라이터니 그냥 버리면 아깝.... 잃어버리지 말아야지..ㅋ

Click to Enlarge 뭘 찍어야 할지 모를때면 습관처럼 하늘을 찍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주구장창 하늘 사진이구나. 반포,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맥주 빨면서. 이어 붙이기 파노라마 시리즈

CLICK TO ENLARGE 과천

이파X, 김X동 닮은 두사람. Nikon D1H

그들에겐 이국적인 거리, 자주 간것도 아닌데 난 좀 지겹... Nikon D1H

"따라오삼" 명절날 아침(?) 오랜만에 연락이 된 형님과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짧은 연휴탓일까 시내에는 사람이 넘쳐나더라. Nikon D1H

제목에 딱히 이유는 없고 지금 듣는 노래가 자꾸 I wanna be..라고 해서.

친구, 공원, 낮술 꽤나 유쾌하고 호사스러운 조합. Nikon F4s / Fuji Superia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