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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The last to know
제목에 이유는 없다. 지금 해드폰에서 나오는 노래가 Color me badd 의 노래라서... 전형적인 90년대 스탈 노래. 내가 중2,3 일때 한창 인기있던 보이밴드. 나한테 90년대 초반은 꽤나 흥미로운 시기였다. 커트코베인에 미쳐 지냈고, 강수지와 노리코 사카이가 이상형이던 시절... 티비에 나오는 남자 연예인은 하나같이 보디가드를 자처했고(더불어 동명의 빤스 회사는 대박을 쳤다) 휘트니 휴스턴이나 보이즈 투맨이 13~4주 연속 1위를 하는게 당연하던 시기. 지금처럼 자판만 두들기면 가수의 모든것을 알 수 있는 시기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욱 열성적으로 노래를 듣고 잡지를 사서 읽었다. 한때는 책장에 하나 둘씩 늘어가는 음반들을 보며 흐뭇해 했었는데 지금은 리핑을 하기 위해 한번 열어보고 먼지만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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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9. 23:31
앤틱 가구 거리
보광동 버스 종점(지금도 버스 종점인지는 모르겠다. 20년 전에는 그랬다)에서 이태원 사이에 있는 앤틱 가구 상점들. 말이 좋아 앤틱이지 누가 버리고 간 고물같은것도 꽤 있다. 서울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개발이 가장 더디게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가 유치원때 입던 옷들 중 상당수가 이태원 시장에서 산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이후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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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9. 23:15
고양이, 몸개그
나올것도 아니면서 괜히 두리번거리던 녀석 !!!!!!!!! 얼굴이 커서 슬픈 짐승이여...; Nikon F4s / Fuji Supe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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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3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