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퇴근길 하늘에버노트 플러그인 테스트 중

열심히 출장 다니면서 여건이 허락하는 한 기록을 남기려고 노력했다. 예전 같았으면 카메라를 들고 갔겠지만, 치안이 그리 좋지 못한 장소도 종종 있기에 섣불리 카메라를 꺼내지 못한다는... 그저 휴대폰이 甲이지요...;

나이 먹으면 잠이 없어진다더니....;

출근길

짬뽕이라는 음식을 그리 좋아하는게 아니지만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가봤다. 확실히 성의 있는 음식은 기호와 상관 없이 엄지손가락을 들게 만드는것 같다. 음식 나올때가지 오지게 기다려야 한다는것 빼고는 꽤 괜찮은 집 드디어 카메라를 수리점에 맡겼다. 이제는 핸드폰이 아닌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어...ㅠ.ㅠ

오랜만에 찾아간 친구네 별장(역시 부자 친구는 여러모로 유익하다..ㅋ) 오전에 도착해서 주구장창 술푸고, 낮잠자고, 다시 일어나서 고기 궈먹고, 다시 술푸고, 다시 자고.... 좋았다. :D

보그 8월호 올해도 질러줬다. (7년째..) 회사 사람들이 여성잡지 배송된거 보고 이상한 놈 취급해...;;] 솔직히 사진 인쇄 퀄리티는 꽤 별로다...-_- 예전처럼 하드커버를 기대했지만 그 역시도 저렴하게... 내년부터는 상태좀 보고 구입해야겠다.

애인보다 더 함께 하고 싶은 냥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