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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예전에 어느 사진 동호회 게시판에서 본 사진이 생각났다.. 그렇다고 내사진이 그 사진과 비슷한건 아니고.... 사진에 제목을 붙이는 방법. 동사형 명사형 두가지 방법 이외에 빈칸으로 남기는것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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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3. 00:45
요즘 사진 포스팅 러쉬 중이다. 막샷의 향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잽싸게 찍고 다음 장소로 다다다다.... 지인분께서 내 사진을 보고 한 말이 생각난다.(그분은 심리를 분석하셨다) 난 몽상가에 메트릭스 증후군.... 그렇다면 막샷에 내 심리 상태가 가장 잘 묻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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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3. 00:34
솔직히 별 내용도 없고, 신선할것도 없으며 그동안 수없이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밑에 이 장소에 가면 셔터를 누르게 된다. 무심결에 익숙한 손놀림으로 찍는것이 아닌 눈알에 힘을 주고, 완벽한 좌우대칭이 아니면 이단으로 몰려 화형당할 사람처럼 수평을 맞추기 위해 파인더에 있는 격자선을 노려보며.... 그렇게 찍은 사진은 결국 전형적인 X자 구도에 뻔한 내용의 사진 그래도 또 찍는다. 언젠간 마스터피스가 뽑아질 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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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3.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