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nikon d200 (34)

Chris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애인보다 더 함께 하고 싶은 냥이친구
Photo 2011. 7. 25. 15:00
Life in mono

어제는 평소보다 무척 일찍 집에 들어왔다. 아무것도 안하고 부랴부랴 잠자리에 들었더니 3시부터 지금까지 이러고 있네.
Photo 2010. 7. 7. 06:29
골목길 소경

허송세월 보내는게 당연한 노인분들 가장 친한 친구이자 반려자인 형제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여기 저기 참견하는 뺀질이 딱히 할 말 없는 그냥 골목길 풍경들
Photo 2010. 6. 21. 00:36
골목길 소경

못생긴 얼굴 왜 찍냐고 하시지만 그렇다고 거절은 안 하셨다. 찡그린 얼굴 같지만 웃고 계신다. 사시는 집 지붕에 쓰레기가 있어서 치워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며 보답으로 똑똑하고 착한 자식들 자랑을 들려주셨... 할머니, 약사, 박사 자식이 자랑 스러우시겠지만 다 쓰러져 가는 판자집에 폐품 모으며 혼자 사시는 걸 보니 그 자랑스러움에 동의하기는 힘들었어요.
Photo 2010. 6. 21. 00:27
골목길 소경

뭔가 불만이 있는듯한 막내 할머니가 나와서 정리. 거여동
Photo 2010. 6. 21. 00:15
거여동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망설임이 팽배한 동내
Photo 2010. 6. 21. 00:13
역시나 그 날

역시 맥주한잔 하기 위해 종로로 가던길. 맥주생각에 발걸음도 가벼웁게 ㅋ
Photo 2010. 4. 28. 19:39
시작, 2010년 봄

가장 친근한 피사체, 가장 익숙한 카메라, 조울증을 유발할 만큼 맑은 날씨.
Photo 2010. 4. 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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