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주시하다가 이내 무관심

2009. 5. 1. 01:57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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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고 발길을 멈춘게 너희가 처음은 아니란다.

졸리다. 가던길 가렴.


목줄이 팽팽해질 정도로 바깥을 향해있었지만
정작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하던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