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여름

2011. 7. 19. 22:00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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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땅이 대한민국이 맞나 싶을정도로 독보적인 더위가 인상적이었던 오늘.
더워서 숨쉬는것 자체가 고문이고
카메라따위 들고 다닐 수 있을정도의 여유는 사라진지 오래인데
오늘만큼 방 한켠에 진열되어 있을 내 카메라가 이토록 보고싶었던적이 있었나 싶다.

스마트폰이 판치는 요즘 공공장소에서 꺼내 놓기도 민망해진 내 고물 핸드폰은
적도 근처 어느 섬 하늘같은 색의 하늘 사진에 인상색을 뿌려주는 신기를 발휘 해줬다...ㅋ(블럭은 뽀나스)